사회
서울 일자리센터에 구직자 1천 명 등록
입력 2009-02-08 12:10  | 수정 2009-02-08 12:10
서울시가 지난달 28일 개설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개소 일주일 만에 근 1천 명이 구직 등록을 하는 등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일자리를 원하는 958명이 구직 등록을 마쳤으며 기업은 1천9백 곳이 회원으로 가입해 291개 업체가 930명의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지금까지 취업 알선은 215건이 이뤄졌으며 이 중 9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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