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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빅톤, 신곡 ‘하울링’ 미리듣기 공개…히트 예감
입력 2020-03-05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완전체로 돌아오는 빅톤(VICTON)이 신곡 'Howling(하울링)' 미리듣기로 강렬한 히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0시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분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타이틀곡 'Howling'을 포함해 'Nightmare', 'All I Know', 'Petal', 'White Night'까지 총 5곡의 미리듣기와 멤버들의 이미지가 흘러나왔다. 멤버들의 카리스마와 짙어진 남성미,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영상이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강렬한 히트를 예감케 했다. 빅톤은 신곡으로 전작 '그리운 밤'을 잇는 빅톤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신보 'Continuous'는 '끊임없이 이어진 무언가'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실력파 작가진들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곡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톤은 3월 9일 1년 10개월여 만의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음반인 'Continuous'로 돌아온다. 빅톤은 앞서 완전체의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더욱 막강해진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빅톤은 이번 컴백으로 본격 완전체 활동에 돌입,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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