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70대 남성 사망…국내 총 39명
입력 2020-03-05 13:18  | 수정 2020-03-12 14:05

오늘(5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4분쯤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77살 A씨가 숨졌습니다.

그는 지난 3일 발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고, 어제(4일) 파티마병원 응급실에 와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당뇨병을 앓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확인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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