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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주지훈 “넷플릭스 통해 새 플랫폼 도전, 새로운 촬영 방식 재밌었다”
입력 2020-03-05 11:47  | 수정 2020-03-05 12:06
‘킹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사진=넷플릭스
‘킹덤2 주지훈이 새로운 플랫폼 넷플릭스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의 제작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한 것에 대해 주저를 하기엔 정보가 너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별로 (정보가) 없다. 너무 잘됐다고 하고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감사하지만 기존 시스템에 대해 정보가 없다 보니까 감사할 뿐이다. 한국작품을 했을 땝처럼 체감은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랜 시간 동안 작업하고 시즌제로 선보인다는 점에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경험은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킴덤2'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3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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