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혜 측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도움 되고 싶은 마음 커” (공식)
입력 2020-03-05 11:46 
박은혜 임대료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다.

박은혜의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5일 오전 MBN스타에 박은혜가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월세 감면, 임대료 받지 않기 등으로 건물주들은 피해를 받고 있는 이들을 돕고 있다.


앞서 방송인 서장훈, 홍석천, 비와 김태희 부부 등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며 소상공인들 돕기에 나섰다.

한편 박은혜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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