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환 아나운서가 ‘좋은 아침을 통해 20년 만에 친구를 만났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홈 스타일링을 소개해주는 코너가 진행됐다.
홈 스타일링을 소개해줄 건축주는 방송에 앞서 최기환 아나운서를 안다. 고등학교 친구의 친한 친구다. 계속 알고 지냈는데, 제가 미국으로 유학간 뒤에 20년 만에 만나는 거다. 오래돼서 기억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촬영이 시작한 후 건축주의 집에 방문한 최기환은 그의 얼굴을 확인한 뒤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10년 가까이 지냈다. 시집가며 연락이 끊겼다”고 반가워 했다.
이어 결혼해서 미국가지 않았냐. 미국에서 사는 줄 알았다. 많이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건축주는 딸에게 최기환을 소개해주며, 한국의 아파트와 해외의 인테리어가 만난 특별한 홈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5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홈 스타일링을 소개해주는 코너가 진행됐다.
홈 스타일링을 소개해줄 건축주는 방송에 앞서 최기환 아나운서를 안다. 고등학교 친구의 친한 친구다. 계속 알고 지냈는데, 제가 미국으로 유학간 뒤에 20년 만에 만나는 거다. 오래돼서 기억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촬영이 시작한 후 건축주의 집에 방문한 최기환은 그의 얼굴을 확인한 뒤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10년 가까이 지냈다. 시집가며 연락이 끊겼다”고 반가워 했다.
이어 결혼해서 미국가지 않았냐. 미국에서 사는 줄 알았다. 많이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건축주는 딸에게 최기환을 소개해주며, 한국의 아파트와 해외의 인테리어가 만난 특별한 홈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