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민지, 영화 `낙화잔향` 여주 낙점…5월 韓·美 개봉
입력 2020-03-05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연민지가 연기 변신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민지가 영화 ‘낙화잔향에 캐스팅됐으며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이다.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낙화잔향은 80년 5월, 광주에서 열리는 뮤지컬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여대생이 계엄군에 쫓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민지는 ‘낙화잔향에서 여주인공 미숙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낙화잔향은 현재 막바지 후반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5월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연민지는 영화 외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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