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마스 고위지도자, 휴전중재국 방문
입력 2009-02-08 06:03  | 수정 2009-02-08 06:03
가자지구 하마스 정부에서 권력서열 2위로 알려진 고위지도자 마흐무드 자하르가 휴전중재국 이집트를 방문했습니다.
자하르는 이집트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로켓탄 공격 중단을 요구한 것 등에 대해 이집트에 전달한 입장을 전해들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그동안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장기 휴전의 조건으로 봉쇄정책을 해제하고 공격행위를 중단하라고 이스라엘 측에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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