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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 4월→11월 개봉 연기
입력 2020-03-05 09:54 
‘007 노 타임 투 다이’, 코로나19 확산 여파 개봉 연기 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영화 007 시리즈 신작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개봉이 연기됐다.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드라인, 미국 씨넷 등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4월에서 11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오는 11월 12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개봉일은 11월 25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는 제임스본드의 다니엘 크레이그를 비롯해 라미 말렉, 라샤나 리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중국 우한으로부터 발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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