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기부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김윤지(NS윤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위해 천만 원을 기부했다.

4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전국 곳곳에서 정말 많은 의료진 분들과 자원봉사 분들이 고생하고 계신다. 또한 기본적인 위생용품 없이 생활 하시는 재난 위기가정들도 많다고 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달라”며 기부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그가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들과 저소득층, 면역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구매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아이유, 김숙, 이경규, 그레이, 현빈, 이지훈, 송가인, 박효신, 박서진, 준호, 김범수, 황치열, 쯔위, 장윤주, 강다니엘, 손나은, 슈가, 정우성 등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나서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