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힘찬병원, 코로나19 극복에 성금 모아 지원
입력 2020-03-05 09:12  | 수정 2020-03-05 13:35
힘찬병원이 지난 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모은 성금액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현장 의료진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북과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의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병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