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6천600억 광고비 쏟아부은 블룸버그 경선 포기…바이든 지지선언
입력 2020-03-05 07:30  | 수정 2020-03-05 08:05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미국 민주당의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경선 중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으며 견제했는데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슈퍼화요일에 경선을 치른 14개 주 중 최소 9곳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대약진하자 바이든 지지선언을 하고 경선에서 조기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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