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코로나19 확산 여파 속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의성은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저는 천 마스크 씁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스크 품귀 현상은 여전합니다.
연일 시끄러운 마스트 대란 속 보건당국은 감염 우려가 높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다면 타인의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면 마스크(정전기필터 교체포함)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개정 내용에 따르면 감염 우려가 높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상황에선 기침·재채기 등으로 인한 타인의 침방울이 직접 닿지 않도록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 감염 의심자와 접촉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는 보건용마스크 사용을 권고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