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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트웬티트웬티’ 남자주인공 발탁…4월부터 촬영 돌입 (공식)
입력 2020-03-04 10:10 
김우석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출연 사진=티오피미디어
엑스원(X1) 출신 김우석이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4일 오전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김우석이 ‘트웬티트웬티 남자 주인공 현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웬티트웬티는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우석은 독립한 스무살 현진을 연기한다.

이례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웹드라마의 패러다임을 바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에이틴에서 열여덟, 2019년 ‘에이틴2로 열아홉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 ‘트웬티트웬티에서는 스무 살 풋내기들이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우석은 프로젝트 그룹 'X1'의 멤버에서 상반기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CF 모델로 활약 중이다. 가요계, 광고계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할 그의 활동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풋풋한 스무살의 이야기를 예고한 ‘트웬티트웬티의 첫 촬영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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