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부부, 코로나19 각각 1천만원씩 기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일 아름다운재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김무열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 생계비 및 대구 지역 사회취약계층 긴급 방역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승아 역시 취약계층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같은 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방역과 치료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 건강과 일상을 되찾고자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 고심한 끝에 신중히 기부처를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전국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긴급 생계비 지원 및 대구지역 취약계층 방역용품 지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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