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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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06 18:56  | 수정 2009-02-06 18:56
▶ '성폭력' 민노총 지도부 사퇴
허영구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 4명이 '성폭력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골프장 매장 시신 발굴 내일 착수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골프장 시신 매장 추정 장소를 좁히고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받아 내일부터 시신 발굴작업에 나섭니다.

▶ 검찰, 불피운 용역직원 5명 조사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철거민들이 농성하는 건물에서 연기를 피워올린 용역업체 직원들을 조사했습니다.

▶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결정
법원이 쌍용차가 낸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정관리인에는 이유일 전 현대차 사장과 박영태 쌍용차 상무가 임명됐습니다.


▶ '윤증현 청문회' 부동산·정책 공방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경제 수장으로서의 자질과 농지 편법 취득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 쇼트 1위 김연아, 내일 우승 도전
4대륙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내일 프리 스케이팅에 나서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 미 "북, 2006년 핵무기 실험"
CIA국장 내정자가 북한이 지난 2006년 핵무기 실험을 했다고 공식인정함으로써, 사실상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했습니다.

▶ 역전세 대출보증 오늘부터 시행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 회수를 돕기 위해 역전세 대출 보증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주택당 보증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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