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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구본승, 3개월 계약연애 시작 "내 사랑"(`불타는 청춘`)
입력 2020-03-04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혜경이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탔다.
이날 멤버들은 '잡히면 3개월 계약 연애'라는 조건을 걸고 술래잡기를 했다. 술래로는 김광규와 김정균이 나섰고 구본승과 안혜경, 최민용과 강민영이 잡혀 두 커플이 계약 연애를 하게 됐다.
안혜경은 구본승과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내 사랑이라고 저장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말했고 멤버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

안혜경과 구본승은 '서방님', '우리 자기' 등 애칭을 스스럼없이 사용해 실제 커플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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