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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 첫 한국어 수업에 설렘 가득 [M+TV컷]
입력 2020-03-03 20:30 
‘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 사진=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
‘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인 나탈리아, 뷔락, 다이아나, 페이스가 한국에서 첫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는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첫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줄 선생님의 별칭은 ‘장 쌤으로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로 출연자들을 집중케 한다.

첫 한국어 수업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물건을 구입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존 한국어에 대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든다. 이에 학생들은 남다른 학구열을 보이며 집중을 한다.

한국어 수업이 끝난 후 주변 마트로 가서 앞으로 한국에서 지낼 때 필요한 생활용품들과 먹거리를 사며 수업 때 배운 한국어를 응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누가 수업 때 배운 한국어를 실전에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고자 맨땅에 한국에 뛰어들며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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