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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기부 행렬 동참…피해 지역 지원 위해 2억 원 쾌척 (공식)
입력 2020-03-03 13:57 
현빈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현빈이 2억 원을 통크게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3일 오후 MBN스타에 현빈이 2억 원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그의 기부금은 피해지역 지원금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현빈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어려운 시기는 있어 왔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 왔듯이 이번 코로나19 또한 하루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다”며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힘 써주시고 계시는 분들의 밤낮없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다”는 손편지를 남겼다.


또한 그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해온 것은 물론,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자격도 획득했을 만큼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

한편 현빈은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으로 활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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