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일본 공연을 마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프랑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정명훈 측은 3일 "코로나19 증상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4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해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마지오 뮤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공연 지휘자를 정명훈에서 다니엘레 가티 로마국립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일본 공연을 마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프랑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정명훈 측은 3일 "코로나19 증상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4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해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마지오 뮤지칼레 피오렌티노 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공연 지휘자를 정명훈에서 다니엘레 가티 로마국립오페라 극장 음악감독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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