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먼슬리키친, 입점업체에 마스크·비타민 무상 제공
입력 2020-03-03 11:57 
[사진제공=먼슬리키친]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점 업체에 방역, 마스크, 비타민 등을 무상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은 역삼점과 논현점에 입주한 모든 업체에 KF 94 마스크 한 달 사용분을 전달한다. 개인별 면역력 강화를 위해 천연 비타민D 영양제 60일분도 함께 제공한다.
또 입점 업체 비용 부담 없이 자체적으로 모든 주방과 홀에 대해 방역 작업을 매일 실시한다.
먼슬리키친 상주 직원이 고객과 접촉이 잦은 문손잡이, 셀프 주문용 키오스크, 테이블, 트레이 등은 하루 3회 소독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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