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다인힐, 웨스틴조선호텔 출신 이귀태 셰프 영입
입력 2020-03-03 11:43 
이귀태 셰프[사진제공=SG다인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귀태 셰프가 삼원가든 및 SG다인힐의 총괄 셰프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귀태 셰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 그래머시키친(Gramercy Kitchen), 나인스게이트(Ninth Gate)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스타일의 양식 요리를 만들어왔다.
호주 블랙 박스(Black box) 대회 대상, 서울 국제 요리대회 개인전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이귀태 셰프는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의 외식 브랜드인 투뿔등심, 블루밍 가든,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메이징에이, 로스옥, 썬더버드 등을 통해 선보일 메뉴를 개발한다.
또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 경력을 활용해 SG다인힐의 HMR 브랜드인 셰프스 테이블의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도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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