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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임신, 아름다운 D라인 공개 "My son…감사하고 감사해"
입력 2020-03-03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미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미연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옷 위로 두드러지게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김미연은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김미연의 임신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한다", "태교 잘하길 바란다", "코로나19 조심하고 건강하길" 등 축복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미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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