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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18어게인` 신입 아나로 출연…2년만 안방복귀 [공식]
입력 2020-03-03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윤혜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이틴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 연출 하병훈)에 출연을 확정, 신입 아나운서로 변신해 합류하게 됐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로 영화 '17 어게인'이 원작인 작품이다. 앞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혜는 예쁘고 어린 외모를 무기로 방송국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 ‘권유미 역으로 분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정(김하늘 분)을 위기에 빠트리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윤혜는 2년 만에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많이 설레고 기쁜 마음이 큽니다.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설레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 어게인'은 2020년 하반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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