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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TV 광고 모델에 배우 유인영 발탁
입력 2020-03-03 09:32 
[사진 제공 = 삼부토건]

삼부토건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전격 발탁했다.
삼부토건은 최근 삼부토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유인영을 발탁하고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촬영한 TV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시대를 짓다'라는 주제로 70년간 이어온 삼부토건의 기술력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건설 명가'의 명성을 이어갈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 이후 70년간 국내 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삼부토건은 최근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회사 측은 올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 부문을 포함한 신규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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