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부금융업계,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20-03-03 09:31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6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생용품과 생필품, 긴급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 응원을 보낸다"며 "더 이상 확산하지 않고 하루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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