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의 멤버 벤지가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비아이지 벤지는 2일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 DJ에서 하차한다. 청취자들은 벤지 하차를 아쉬워하며 또 만날 것을 기약했다.
벤지는 2018년 11월부터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의 DJ로 활약하며 약 1년 3개월간 청취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벤지의 뛰어난 영어 표현과 벤지 특유의 흥 넘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4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벤지는 미국 줄리어드 음악 대학에서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뽐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으며 랩, 보컬 실력을 뽐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8월 29일엔 데뷔 5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곡 ‘텔레폰(Telephone)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Telephone은 벤지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자작곡으로 알려져 ‘음악 천재로 눈길을 모았다.
벤지는 지난 2014년 그룹 비아이지(B.I.G)로 데뷔했다. 음원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으며 지난해 11월 4일 신곡 ‘일루션(ILLUSION)'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부다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비아이지(B.I.G)의 멤버 벤지가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
비아이지 벤지는 2일 아리랑 라디오 ‘뮤직 엑세스(Music Access) DJ에서 하차한다. 청취자들은 벤지 하차를 아쉬워하며 또 만날 것을 기약했다.
벤지는 2018년 11월부터 ‘뮤직 엑세스(Music Access)의 DJ로 활약하며 약 1년 3개월간 청취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벤지의 뛰어난 영어 표현과 벤지 특유의 흥 넘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8월 29일엔 데뷔 5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곡 ‘텔레폰(Telephone)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Telephone은 벤지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자작곡으로 알려져 ‘음악 천재로 눈길을 모았다.
벤지는 지난 2014년 그룹 비아이지(B.I.G)로 데뷔했다. 음원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으며 지난해 11월 4일 신곡 ‘일루션(ILLUSION)'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부다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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