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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출연소감 “`복면가왕` 혼자 무대, 소중한 경험"
입력 2020-03-02 09:38  | 수정 2020-03-02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지난 1일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네버랜드(팬클럽) 안녕♥ 처음으로 이렇게 혼자 무대에 서게 되어서 너무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줄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하얀색 드레스와 실크 장갑을 끼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자신이 썼던 ‘삶은 달걀 가면을 들고 출연 인증샷을 찍고 있다. 미연의 커다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미연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에서 윤미래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을 뽐냈지만, ‘내가 그린 기린 그림에게 아쉽게도 패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미연은 제가 혼자 방송 스케줄을 하는 것도 처음이고 또 경연이다 보니까 많이 떨렸다. 그래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여자)아이들이 퍼포먼스적으로 더 많이 보여드리는 팀이지만 목소리가 좋은 멤버들이 많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어-오(Uh-Oh)' 활동을 비롯해 Mnet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여자)아이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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