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시청률은 각각 27.2%, 3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6%, 27.0%보다 상승한 수치며, 지난달 23일 ‘사풀인풀이 기록한 30.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사풀인풀은 강시월은(이태선 분)은 문해랑(조우리 분)이 자신의 잃어버린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홍화영(박해미 분)의 계략으로 문우리 앞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풀인풀은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