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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마’ 측 “스태프, 코로나19 음성판정…촬영 재개될 예정”(공식)
입력 2020-03-01 19:10 
‘하바마’ 스태프 코로나19 음성판정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하이바이 마마의 스태프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아 촬영을 재개한다.

1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은 MBN스타에 금일 전달드렸던 ‘하이바이 마마 코로나19 내용 관련 해당 스태프의 검사결과가 음석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역시 재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중인 상황”이라며 내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현재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736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8명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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