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6급 일반직 공무원 46명 특채
입력 2009-02-05 17:38  | 수정 2009-02-05 17:38
행정안전부는 지역인재추천 채용제에 따라 지난 2005년에 처음 뽑은 견습직원 46명을 중앙부처의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대학에서 학과 석차 상위 5% 이내 등의 조건을 갖춘 4학년 이상 재학생이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견습근무를 한 뒤 심사를 거쳐 6급으로 특별채용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50명씩 선발했고, 경쟁률은 첫해 4.9대1에서 지난해엔 6.2대1로 높아졌습니다.
특별채용자 46명 중 여성이 26명으로 남성보다 많고, 전공은 이공계가 24명, 인문·사회 분야가 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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