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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안재홍,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두려움 느껴…급 유언까지
입력 2020-02-29 19:56 
‘트래블러’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사진=‘트래블러’ 방송캡처
‘트래블러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는 장문의 글이 담긴 문서를 받았다. ‘위험을 이해했고 사고가 발생해도 이해한다는 내용. 세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사인을 했다.

그러던 중 안재홍은 이곳에서 같이 이렇게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참 너무 감동적인 시간들이었다”라며 갑자기 유언하는 듯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를 했다. 이에 옹성우는 왜 그러세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태프는 한 비행기에 2명만 탈 수 있다”며 한 명은 홀로 뛰어야한다고 공지했다.

결국 안재홍은 게임을 통해 홀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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