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근린상가 7억4240만원
입력 2020-02-28 18:00 
지난주 17~19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863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330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7.3% 낙찰가율은 83.0%, 평균 응찰자수는 5.8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인천 동구 만석동 소재 대지 61,948㎡, 건물 703㎡ 2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 79억4387만원의 118%인 94억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55㎡ 4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6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11% 2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30㎡ 1층 근린상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0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 1층 122호 30㎡ 근린상가가 오는 3월 11일 서울남부지법 경매 8계에서 나온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 단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역세권 상가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9억28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7억424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9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0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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