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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투지(2Z),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0-02-28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5인조 보이그룹 투지(2Z)가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오는 29일 홍대 공연카페 샬롱문보우에서 2020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임명 및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투지(범준, 지섭, 호진, 현웅, 정현)가 임명된다. 이들은 역대 홍보대사 버디, 스토리다음(장철준, 이준영, 윤다음), 니아(이상 2019년), 열두달(나율, 예림), 류필립(이상 2018년), S.I.S, 황인선(이상 2017년)의 뒤를 이어 홍보대사로서 학교폭력예방 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사랑의 메신저 캐릭터 '하트래빗' 홍보대사로는 그룹 마스크 멤버 유희재와 전 샤샤 멤버 정고운이 활동 중이다.

한편 2020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출범식에는 한국화가 홍미림, 배우 최문수, 시인 겸 시낭송가 박영애, 연극 3일 제작사 (주)투비원디자인 이종일 대표, 로즈성형외과 강현수 이사, (주)빅터글로벌경영지원부 이한승 부장, 스토리헤어 하경혜 대표가 자문위원과 임원으로 각각 위촉된다.
또 이 자리에서는 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 주제의 포스터 공모전 개최 소식도 공개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회장 차경환, 부회장 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 협력사인 광문각출판사, 북스타출판사 박정태 회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이 참석한다.
psyon@mk.co.kr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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