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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유 “송가인X홍자 팬클럽 덕분에 홍보 효과 톡톡”(컬투쇼)
입력 2020-02-28 17:07 
김소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롯 가수 김소유, 정다경, 차수빈,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정다경, 김소유를 보면 '미스트롯'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김소유는 '미스트롯' 출연 후 떡집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며 물었다.

이에 김소유는 "'미스트롯'을 보고 전국에서 팬분들이 내 홍보뿐만 아니라 가게에 전단지도 설치해 줬다며 팬들의 남다른 서포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송가인, 홍자 팬클럽이 우리 집에서 단체 주문을 해줘서 홍보 효과가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유, 정다경, 차수빈, 홍경민이 출연하는 ‘트롯연가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초연이 오는 3월 31일로 연기됐고, 5월 10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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