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세계면세점, 3월1일부터 명동·강남·부산점 영업시간 '단축'
입력 2020-02-28 15:51  | 수정 2020-03-06 16:05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명동과 강남,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3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들 점포의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에서 오전 11시∼오후 6시로 단축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4일부터 명동점과 강남점, 부산점 영업시간을 단축한 데 이어 영업시간을 추가로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영업시간 단축 외에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근무 형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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