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백화점, 실시간 가상 제작 셔츠 매장 열어
입력 2020-02-28 15:34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본점 5층에 실시간으로 셔츠를 가상 제작할 수 있는 남성 의류 브랜드 '웅가로 비스포크'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매장에는 고객에게 디자인, 원단, 부자재 등을 모두 조합한 가상 제작을 보여주는 키오스크가 갖춰져 있다. 고객은 키오스크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맞춤 셔츠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맞춤 제작을 통해 기성 제품의 불만족스러웠던 점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롯데백화점 본점 '웅가로 비스포크'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양말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보해 순금매취순'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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