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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즐거운 한화 포수들 [MK포토]
입력 2020-02-28 14:5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안준철 기자
이해창 최재훈 허관회와 차일목 배터리 코치가 28일(한국시간) 2020시즌 대비 한화이글스 미국 스프링캠프 포수 훈련 도중 해맑게 웃고 있다.
한화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활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을 이유로 시범경기를 전면 취소했다.
메사에서 훈련하는 한화 선수단도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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