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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2주 연속 결방 "코로나19 여파, 퀴즈 방송 진행"
입력 2020-02-28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인기 웹예능 '워크맨'이 2주 연속 결방한다.
'워크맨'은 27일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주도 결방하기로 했다. 2주 연속 결방에 잡것들에게 미안해서 이번주는 대신 뇌물 주는 퀴즈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 확산된데 따른 것. 앞서 '워크맨'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워크맨'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어울리는 등 방역이 힘든 아이템 등을 제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크맨'은 장성규와 김민아가 다양한 직종을 직접 경험하며 리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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