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테크윈, 유전자 분석 라이선스 체결
입력 2009-02-05 12:11  | 수정 2009-02-05 12:11
삼성테크윈은 미국 조지타운 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유전자 분석 관련 특허 3건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에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이 각종 감염성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초기에 진단할 수 있고, 향후 간암과 폐암 등의 암 검사에 활용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전자 분석 기술은 나노 수준으로 존재하는 질병 유전자를 검출하는 최첨단 바이오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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