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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주현미 ‘짝사랑’ 열창…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
입력 2020-02-28 13:19 
‘미스터트롯’ 김호중, 주현미 ‘짝사랑’ 열창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한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은 또 한 번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준결증 레전드 미션에 임한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열창, 간드러진 트롯 가락과 함께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으로 부드러운 음색까지 자랑했다.

김호중의 완벽한 변신에 남진은 ”간드러지게 여러 목소리를 내줘서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붐도 애교와 깜찍, 앙증을 장착한 남자다.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었다”고 김호중을 향해 호평을 이어갔다.


원곡자인 주현미는 깜짝 놀랐다. 정면 돌파한 모습과 도전정신이 남자답다. 감사합니다”며 애정 담긴 응원과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매회 신선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호중은 ‘트바로티 면모로 감성과 감동 모두 선물하고 있으며, 성악과 트롯,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까지 섭렵하며 스스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친근한 ‘트바로티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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