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성교회 부목사와 엘리베이터 함께 탄 주민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2-28 11:18 
방역 중인 명성교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던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강동구가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동구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다른 구에 주민등록이 된 재외국민 1명을 포함해 도합 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 여성은 41세인 강동구 암사동 거주자로,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한 것으로 확인돼 27일 자택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으로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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