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에서 유치원생 등 72명 자가 격리…59번 확진자와 접촉
입력 2020-02-28 10:45  | 수정 2020-03-06 11:05

부산 한 유치원에서 59번 확진자(25살·여성·수영구·대구 방문 이력)가 나왔습니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유치원생을 포함한 유치원 직원 등 7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시와 교육청은 접촉자 전원을 자율격리하도록 하고,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 중입니다.

해당 유치원에서는 이 유치원 교사와 접촉한 행정직원(51살·여성·수영구)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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