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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맨 선발,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입력 2020-02-28 1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33기 KBS 공채 개그맨 선발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예정이었던 KBS 공채 개그맨 선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
KBS는 지난 23일부터 재난재해 주관방송사로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비상방송체제 전환을 선포했다. 이에 공개 개그맨 선발도 잠점 연기한 것.
KBS는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을 배치하고 있으며, 공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무관객 녹화 취소 녹화 연기 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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