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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원 기탁
입력 2020-02-28 10:06 
권홍사 회장 [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권홍사 회장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와 재난 취약계층과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권홍사 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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