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부평·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입력 2020-02-28 09:36  | 수정 2020-03-06 10:05

인천시 부평구와 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부평구 추가 확진자는 전날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의 현장 동료입니다.

서구 거주 확진자는 전날 서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의류매장의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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