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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측 “개봉 잠정연기, 코로나19 확산 여파”(공식)
입력 2020-02-28 09:14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개봉 잠정연기, 코로나19 확산 여파 사진=뮤지컬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포스터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측은 28일 오전 오는 3월26일로 예정되어있던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을 염려하여 내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개봉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된 가운데 연예계는 추가 확산 및 예방하고자 많은 인원이 모이는 일정들을 취소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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