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작게나마 힘 됐으면"…1억 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입력 2020-02-28 08:51  | 수정 2020-03-06 09:05

외식사업가 백종원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코로나19 확산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기부금을 마스크, 소독제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구호품과 속옷, 의류, 위생용품 등 자가격리자를 위한 긴급구호품, 확진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물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소유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점점 늘어나는 피해소식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불안에 떠는 국민들 그리고 전국 재난 현장 일선에서 희생하시는 많은 구호인력들께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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