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합참의장 "북, 큰 우려…계속 주시해야"
입력 2009-02-05 11:06  | 수정 2009-02-05 11:06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미국에 큰 우려의 대상이라면서 북한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지난 2일 펜실베이니아주 그로브시티칼리지에서의 연설에서 "북한은 미국에 엄청난 도전으로, 매우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 합참이 전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특히 북한이 지난 2006년 핵실험을 실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우려의 대상이고, 계속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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