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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자영업자 응원 “손님 한 테이블도 없어…힘내자” [M+★SNS]
입력 2020-02-28 04:01 
홍석천 자영업자 응원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자영업자들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요일 밤 8시반 상황 손님 한 테이블도 없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게 오픈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건 처음이다. 내가 뭔가 크게 잘못한듯싶다”고 덧붙였다.

요식업 사업을 하는 그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자영업자분들 힘냅시다”라고 응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심각해진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그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아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기에 자영업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했다.

한편 홍석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예배를 당분간 쉴 것을 권유하는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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